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메주와 고양이들 (문단 편집) ==== 오들이 ==== [youtube(0q8RCevGXOQ)] [youtube(-EaUSe5qdc4)] 한남동 길고양이 출신의 암컷 치즈태비이다. 나이는 6세로 추정. 김메주와 고양이들 카페를 비롯한 한남동 카페거리 곳곳의 카페들에서 밥을 먹고 잠도 자고 가던 고양이다. ‘오늘도 들어왔다’를 줄여서 오들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영어로는 [[오드리|"Audrey"]]라고 쓴다. 중성화 수술은 2020년 12월경 집사 부부가 직접 시켰다. 카페에 들르던 고양이들 중 유튜브 영상 출연 빈도가 제일 높고 그만큼 구독자들에게 인지도도 높다. 2022년 4월, 카페 영업 종료가 결정된 후 잘 곳도 먹을 곳도 없어진 오들이가 마음에 걸린 집사 부부가 입양을 결정했다.[* 그간 오들이를 돌봐주던 다른 카페들도 이미 모두 문을 닫았다.] 오들이의 새끼, 남편 고양이들이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나 행방불명된 지 오래라 오들이의 앞날이 더욱 걱정되었다고. 포획 후 받은 병원 검진에서는 엄청난 양의 귀 진드기, 성치 않은 앞니 등이 발견되었으며, 그렇게 수컷만 무성한 메주네 집안의 홍일점 고양이가 되었다. 현재는 실내 생활 적응을 위해 집사 부부의 사무실에서 지내는 중. 오랜 길생활, 사람 손을 타지 않는 성격과 한남동 일대를 거느리던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실내 생활 적응에 어려워 하고 있다. 집사 부부와 오래 얼굴을 보고 지냈고 사무실에서 지낸지도 한달 째임에도 늘상 경계함은 물론 손길도 전혀 허락하지 않는 중. ~~빨간색 전문 타투이스트 오선생~~ 먼봉휴요와는 합사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카페 영업 종료 소식을 전하면서 직접 집을 지어 이사한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는데, 이미 합사를 세 번이나 해보았던 여집사는 성묘 합사가 고양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인 것을 경험했고, 분리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들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성묘들이고[* 특히 먼지, 봉지, 휴지는 10살이 넘었기에 사람 나이로 치면 장년을 넘어 노년에 가까워지는 중이다.] 그간 자라온 환경과 성향 또한 매우 다르기 때문에 건축 단계에서부터 영역을 나눠 두 집 살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금씩 가정집에 적응하는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 중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독특하게도 깍! 꼬옥... 하는 --야통이-- 소리라서 '''깍꼭이'''라는 [[https://youtu.be/n9W-efZ0sCo|별명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